2018년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작년보다 소폭 상승
추석 명절을 약 3주 앞두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전통시장·대형유통업체)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9월 5일(수) 기준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27개 대형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이다.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은 23만 2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32만 9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6.9%, 4.9% 상승한 수준으로, 올해 추석 성수